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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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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월)부터 9월 8일(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U-18)'에 참가할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담금질을 마쳤습니다. 2018년 일본 미야자키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6번째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박계원 부산고 감독의 지휘 아래 경기를 시작합니다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중계 아래를 통해서 중계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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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팀은 투수 8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3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이드암 자원 대신 우완투수 6명, 좌완 2명으로 투수진을 꾸렸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올 시즌 고교야구를 평정한 덕수고의 '우승 주역' 4명이 대거 발탁된 것입니다. 신세계 이마트배와 황금사자기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현우, 김태형과 함께 '황금키스톤' 콤비로 불리는 박준순, 배승수가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전주고의 '창단 47년 만의 우승' 신화를 이끈 정우주와 이호민도 대표팀 마운드를 책임집니다. 두 선수는 7월 16일 열린 청룡기 결승전에서 전주고를 창단 이래 첫 우승으로 이끌어 주목받았습니다.

2학년이던 지난해 세계청소년야구대회 대표팀으로 출전했던 이율예(강릉고), 배찬승(대구고), 박건우(충암고)도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대회에서 보여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됩니다.


특히 이율예는 2년 연속 청소년 국가대표에 승선하며 이번에는 주장으로서 안방을 든든히 지키게 됩니다.올 시즌 7홈런을 기록 중인 '거포' 함수호(대구상원고)는 대표팀 타선의 중심을 맡을 전망입니다. 내외야를 넘나드는 수비력과 기동력을 갖춘 박재현(인천고)도 대표팀의 큰 전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학년 선수로는 유일하게 오재원(유신고)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빠른 발과 넓은 외야 수비 범위를 가진 오재원은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박계원 부산고 감독이 이끄는 코칭스태프는 강승영 물금고 감독이 수석코치를, 송민수 장충고 감독이 투수코치, 정호진 마산용마고 코치가 야수코치를 담당합니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참가하며 한국은 A조에 속해 대만, 파키스탄, 태국과 함께 예선 라운드를 치를 예정입니다. B조는 일본, 필리핀, 홍콩, 스리랑카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은 9월 2일(월) 18시 30분(한국시간 19시 30분) 타이베이 티안무경기장에서 홈팀 대만과 예선 라운드 첫 경기 겸 공식 개막전을 갖게 됩니다.대회 방식은 예선 라운드 각 조의 상위 2팀이 슈퍼 라운드에 진출하며, 예선 라운드와 슈퍼 라운드 경기결과를 합산하여 결승전, 3위 결정전 진출 여부가 가려집니다.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22일부터 부산 기장군에서 국내 강화훈련을 진행하며 팀워크 향상과 수비 조직력 강화에 주력했습니다. KBSA리그 올스타, NC다이노스, 롯데자이언츠 등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으며, 상당한 경기력으로 전승으로 연습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내년 열릴 U-18 야구월드컵의 전초전 성격도 띠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큽니다. 대표팀의 활약이 내년 세계대회 전략 수립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U-18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 6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이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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