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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의 '전현무계획'은 검색이나 유명 관광지에 의존하지 않고,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을 통해 숨겨진 맛집을 발견하는 먹방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지인, 해당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인, 마을 이장 등의 도움을 받아 지역만의 독특한 맛과 문화를 탐험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해당 지역의 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리얼 길거리 음식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흥미로운 내용을 제공합니다.이번에는 전현무계획 전라도편인데요 짚불삼겹살 집이 소개가 됩니다 아래에서 주문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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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전현무계획' 13회에서는 광주, 미식의 도시에서 맛의 검증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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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에는 차세대 트로트 황태자 손태진이 '먹게스트'로 함께 하여 곰탕에 대한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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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는 광주에서의 첫 식사로 애호박찌개를 선택하고, 첫 오픈런을 성공적으로 마친다고 합니다 이후 전현무는 “오늘은 친한 후배가 게스트로 왔다. 그는 곰탕을 사랑하는데, 목소리도 마치 곰탕 같다”며 곰탕의 본고장, 나주로 향합니다
나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미 도착해 있던 손태진을 만나게 됩니다 손태진은 “재작년 축제 때 방문했던 114년 전통의 곰탕 맛집으로 가자”고 제안하는데요
한편 방송에서 손태진은 “지역 행사에 갈 때마다 맛집을 찾는 것을 즐긴다”고 말하며 두 사람을 인도하지만, 맛집이 정기 휴일인 바람에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는 “제 MBTI도 P인데, 우리는 모두 계획 없는 여행의 매력을 경험하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낸다. 곽튜브는 “동사무소 공무원에게 물어보자”고 제안하며 정보 수집에 나서게 되는데 그 결과, 현지인을 통해서 식당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손태진을 알아본 현지인들이 달려와 현장이 팬미팅으로 변하자, 전현무는 “손태진 옆에서 곁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짠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손태진은 전현무를 대신해 능숙하게 촬영 허가까지 받아내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현무계획'의 13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한 먹방이 계속됩니다
또한 잠시 후, 세 사람은 무안의 한 식당에 도착해 캠핑장을 연상시키는 야외석에서 자리를 잡고 짚불 삼겹살을 주문합니다.
이 곳에서는 칠게장, 밴댕이 젓갈, 양파김치, 갓김치 등 고기와 잘 어울리는 독특한 반찬들이 제공되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듭니다. 고기를 굽는 창고 안을 살펴본 세 사람은 천정에 매달린 불판에서 강력한 짚불 화력으로 빠르게 고기가 구워지는 장면을 보고 크게 놀랍니다. 전현무는 “이게 원조의 차이네…”라며 감탄하며 ‘동공대확장’을 경험합니다.
이내 ‘1000도 짚불’에서 50초 동안 구워진 삼겹살이 서빙되자, 세 사람은 식당 주인의 추천대로 칠게장, 양파김치와 함께 짚불구이 삼합을 맛보며 입속 행복을 만끽합니다. 전현무는 "나 다 걸고 이것 때문에 여기 내려왔다"며 감탄합니다. 전현무와 손태진이 함께한 ‘전라도 맛집 대탐험’의 현장은 10일 밤 9시 10분, MBN '전현무계획' 13회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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